기독교 역사 속 술
나는 아주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녔다. 일요일에 교회를 가는 건 아주 당연한 것이었고 교회 하면 당연히 술과 담배를 하면 안 되는 곳이었다. 그래서 교회에 다니면서 이건 항상 중요한 주제중에 하나였고 술에 대한 나의 생각도 계속 변해왔다. (사실 진짜 중요한 주제는 이게 아닌 데... 교회에서는 이런 부수적인 것을 강조하다가 정작 중요한 복음에 대해서는 덜 논의되는 게 아닌 가 싶기도 하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분의 교회가 복음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하고 나눈다면 복받은 것이니 행복하게 그 교회에 잘 다니시기를....) 지금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결론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얼마든지 술은 마셔도 된다. 단, 실수하지 않도록 절제할 줄 알아야 한다." 이 결론은 사실 굉장히 평범하다. 굳이 앞에 그리스도인을 붙이지..
Culture
2021. 9. 8. 13:25
최근에 올라온 글
글 보관함
TAG
- 신은미
- 🔵⚪️🔴
- Mac
- android-licenses
- 설명천재
- 수원블루윙즈
- 보고있으면행복해
- List.generate
- 이슈수정
- crossAxisCount
- 개발자
- 오징어게임
- 막내매직
- 늦게알아서미안해
- 막내
- SWiFT
- 악보
- Flutter
- flutter clean
- 효도전성기
- 일만성도파송운동
- cmdline-tools
- redlightgreenlight
- 행복해지는웃음
- collectioview
- MrBeast
- Xcode
- 노동건
- ld64
- 양형모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링크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