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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건, 양형모 두 선수는 91년생 동갑으로

현재 수원블루윙즈에서 치열하게 주전경쟁하는 사이이다.

팬들도 누가 더 좋다로 갑론을박이 있는 상황이다.

 

서로의 장단점이 다를 뿐 

두 선수 모두 비슷한 기량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 둘의 경쟁은 더 치열해보인다.

 

토요일 경기 후 PK선방을 포함한 좋은 선방들로 팀을 뒤에서 

잘 지켜낸 동료이자 라이벌에게 이렇게 축하해 줄 수 있는 인성

그리고 축하해주는 동료를 바라보는 저 눈빛에서

오늘도 좋은 사람들이 많은 수원 선수단을 지지하고 응원하게 된다.

 

고맙다. 수원!

 

 

아래 트윗은 지난 토요일 양형모 선수의 PK 선방 영상과 
노동건 선수의 지난 시즌 PK 선방영상 붙여서 편집한 수원팬의 트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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